LOING · 영어 · 업무 대화
업무 영어로 빠진 첨부파일을 요청하고 받은 파일 확인하기
동료가 “파일을 보냈다”고 했는데 메시지에는 본문만 보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상대의 실수를 판정하는 문장이 아니라, 지금 내 화면의 상태와 필요한 다음 행동을 알려 주는 문장입니다. 첨부가 없는 경우, 파일은 있지만 열리지 않는 경우, 링크로 받아야 하는 경우를 나누어 연습해 봅니다.

상황별 여섯 문장
01. 첨부파일이 보이지 않아요.
I can’t see the attachment.
attachment: ə-TACH-mənt, 가운데 음절에 강세.
상대가 빠뜨렸다고 단정하지 않고 내 화면에서 확인한 상태를 말합니다. 메일을 아직 찾아보지 않았다면 먼저 해당 메시지를 확인하세요.
02. 다시 보내 주시겠어요?
Could you send it again, please?
a-GAIN을 또렷하게.
앞 문장에서 파일을 밝혔기 때문에 it을 쓸 수 있습니다. 여러 파일을 논의 중이라면 it 대신 the report를 넣어 대상을 좁히세요.
03. 대신 링크를 공유해 주시겠어요?
Could you share the link instead?
in-STEAD에 강세.
instead는 전달 방식을 바꿀 때 씁니다. 링크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열람 권한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04. 파일은 받았는데 열 수가 없어요.
I received the file, but I can’t open it.
re-CEIVED / OPEN을 구분해서.
이 문장은 누락이 아니라 열기 문제입니다. 파일을 받았다는 앞부분이 있어 상대가 문제를 구별하기 쉽습니다.
05. 감사합니다. 잘 받았어요.
Thanks, I’ve received it.
re-CEIVED에 강세.
파일이 실제로 도착했을 때 사용합니다. 파일을 열거나 내용을 읽었다는 뜻까지 포함하지는 않습니다.
06. 이제 열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I can open it now. Thank you.
NOW를 가볍게 강조.
열기 문제를 해결한 뒤의 확인입니다. 아직 열어 보지 않았다면 이 문장 대신 수신 확인만 하세요.
문제 이름을 먼저 고르면 문장이 짧아집니다
attachment는 이메일에 붙여 보내는 파일입니다. 본문에 주소만 있는 경우에는 link가 더 정확합니다. “첨부가 안 왔어요”를 만능 문장처럼 쓰면 상대는 링크를 이미 공유했는데도 파일을 다시 보내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먼저 보이는 것이 파일인지 링크인지, 아무것도 없는지를 확인하세요.
“You forgot the attachment.”는 문법적으로 가능하지만 상대가 잊었다는 원인까지 단정합니다. 시스템 문제인지 아직 모르는 상황에서는 “I can’t see…”가 더 안전한 출발점입니다. actually를 붙인다고 자동으로 공손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글에서는 상대 평가보다 관찰한 사실을 먼저 말하는 연습을 합니다.
보드와 슈슈의 대화: 링크로 받았지만 열리지 않을 때
학습용 가상 대화입니다.
보드: I can’t see the attachment. Could you send it again, please?
첨부파일이 보이지 않아요. 다시 보내 주시겠어요?
슈슈: I’ll share a link instead.
대신 링크를 공유할게요.
보드: Thanks. I can see the link, but I can’t open the file.
감사합니다. 링크는 보이는데 파일을 열 수 없어요.
슈슈: Please try again now.
이제 다시 시도해 보세요.
보드: I can open it now. Thank you.
이제 열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중간에 전달 방식이 바뀌었으므로 보드도 attachment를 반복하지 않고 link와 file을 구별합니다. 마지막 문장은 접근이 가능해졌다는 확인일 뿐, 문서 내용에 동의한다는 표현이 아닙니다.
한 번에 하나씩 바꾸는 연습
종이에 “없음 / 도착함 / 열림” 세 칸을 적고 현재 상태에 표시하세요. 없음이면 다시 요청하고, 도착함이면 수신을 확인하고, 열림이면 열 수 있다고 답합니다. 파일 이름만 report에서 schedule로 바꾸어 같은 순서를 반복해 보세요.
Could you 다음에는 send나 share처럼 동사 원형을 씁니다. 발음 힌트의 대문자는 강세 위치를 보여 주는 보조 표기이며 실제 음성 자료는 아닙니다. 메시지에서는 대문자로 강조해 적을 필요가 없습니다. 급한 사정이 있어도 확인하지 않은 오류 원인을 덧붙이지 않는 것이 이 연습의 핵심입니다.
직접 말해 보기
- 파일은 도착했지만 열리지 않습니다. 이 상태를 영어로 어떻게 설명할까요?
- 파일을 다시 받아 아직 열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짧게 무엇이라고 답할까요?
- 첨부 대신 링크를 받고 싶습니다. Could you로 요청해 보세요.
예시 답과 이유
1. I received the file, but I can’t open it. 누락이 아니라 열기 문제를 알립니다.
2. Thanks, I’ve received it. 수신만 확인하고 내용 승인이나 열람 여부는 덧붙이지 않습니다.
3. Could you share the link instead? instead가 전달 방식의 변경을 나타냅니다.
다음 업무 영어도 한 문장씩
오늘은 파일의 상태를 설명하고 필요한 행동을 요청했습니다. LOING에서 영어 학습을 이어 가며, 다음 대화에 쓸 표현도 준비해 보세요.
LOING에서 영어 학습 시작하기공식 사이트에서 앱과 이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